[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바르다김선생과 죠스떡볶이를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가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출산한 직원들에게 유아용품을 지원한다.
25일 죠스푸드에 따르면 출산 장려 프로젝트는 출산율이 최저치를 기록하며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현 상황에 기업 차원에서 출산 장려를 환기시키기 위해 기획된 직원 복지 프로그램이다.
죠스푸드는 가족이나 본인 중 출산한 직원에게 카시트와 유모차를 선물로 제공, 유아 용품 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회사원들의 경우 육아 비용 등 출산에 대해 부담을 가지기 마련인데 이를 조금이나마 지원을 해주고자 출산장려 프로젝트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