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미옥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25일 치아 관리를 위한 필수품인 파나소닉 음파전동칫솔 ‘EW-DM8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음파전동칫솔 ‘EW-DM81’은 두 가지 기능의 칫솔모를 제공해 사용자 편의를 맞췄다. 초미세 칫솔모는 0.02mm 직경으로 구성돼 일반 칫솔모로는 불가능한 3mm 깊이의 치주포켓 세척이 가능하다. 또 다용도 멀티 칫솔모는 앞니처럼 넓은 면을 양치질하는데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제작돼있다.
특히 분당 31000회의 강력한 음파 진동 기능을 탑재해 이물질 제거와 치간 세정에 효과적이다. 또한 파나소닉 ‘EW-DM81’은 30초 알림 타이머 기능을 탑재해 치아를 네 부분(위쪽, 아래쪽, 왼쪽, 오른쪽)으로 나누어 구간별 세정 관리가 가능하다.
두 가지 모드의 음파진동 강도가 나뉘어져 있어 맞춤형 양치도 가능하다. 일반모드는 강력한 음파진동으로 치아 관리가 가능하고 소프트 모드는 일반모드 보다 약한 진동으로 작동한다. 또한 ‘EW-DM81’은 소프트 스타트 기능이 탑재돼 시작 2초 후부터 진동이 점점 강해진다.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EW-DM81’ 음파전동칫솔은 매일 규칙적인 양치질만으로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다”라며 “기존에 출시한 파나소닉 제트워셔(EW1211)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치주포켓에 숨어 있는 세균주머니를 보다 효과적으로 세척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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