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현대홈쇼핑이 바디프랜드 1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하여 하루 동안 바디프랜드의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는 특별방송을 진행한다.

29일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오는 30일 하루동안 바디프랜드 본사 특설무대 중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특집전은 바디프랜드의 정수기, 안마의자, 라텍스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30일 오후 4시 10분부터 방송하는 ‘바디프랜드 정수기’는 저수조가 없는 직수형 냉온정수기로, 항상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초소형 170㎜ 슬림 디자인을 적용해 어떤 인테리어에도 심플하고 고급스럽게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약정 의무기간은 48개월이며, 60개월 이후에는 소유권을 이전한다. 4개월 주기로 정수기 필터를 배송해주며, 이지 필터 교체 시스템으로 고객이 직접 손쉽게 필터 교체가 가능하다.

같은 날 저녁 7시 25 분과 밤 10시 40분 2회에 걸쳐 진행하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전신 안마는 물론,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부분안마가 가능하며 스트레칭, 수면 안마 프로그램까지 갖춘 다기능 제품이다. 모델에 따라 월 렌탈료는 4만9500원부터 14만9500원까지 다양하다.

이외에도 밤 9시 35분부터 ‘바디프랜드 라텍스’도 방송한다. 이태리 직수입 100%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상품으로, 천연고무 함유와 함께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하여 자연에 가장 가까운 친환경적인 소재를 자랑한다.

현대홈쇼핑은 이번 ‘바디프랜드 원데이 특집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신한카드로 결제할 경우 방송 당일 상담 예약과 렌탈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첫 달 렌탈비 무료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30일 방송 중 상담을 신청한 고객 중 2명을 추첨해 K7, K5 차량 각 1대를 증정하고 현금 경품 혜택을 준비하는 등 프로모션을 대폭 강화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단 하루 동안 바디프랜드 본사에 특설 무대를 설치해 다양한 할인혜택과 더불어 자동차, 현금 경품 등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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