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개점 6주념을 기념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번행사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신선식품은 9일 수요일까지 진행된다.
신선식품 가운데는 노르웨이 생연어와 호주산 척아이롤을 각 2780원과 1280원에 판매하고, 뉴질랜드 골드키위는 1만3800원에 판매한다.
가공식품과 생활 필수품 가운데는 페리에 레몬를 1만 2980원에, 다우니 섬유유연제를 9980원에 판매한다.
삼성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양념 소불고기를 3000원추가 할인해 판매하고, 맥심모카믹스는 3만2580원에, 트레이더스 6년근 홍삼점은 74,800원에, 바스티슈 3겹 천연펄프 파워롤팩은 1500원 할인해 1만348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빼빼로 데이를 맞아 롯데 빼빼로 전 품목을 15% 할인하고, 김장철을 맞아 2017년형 신상품 김치냉장고 전품목 3%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트레이더스 1호 매장인 구성점에서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단독으로 병행수입 명품대전인 ‘블랙 럭셔리 페어’를 펼친다.
행사 기간 동안 구성점에서는 명품브랜드의 가방과 잡화류를 비롯해 노비스와 무스너클, 에르노등 고급 의류와 골든구스, 아쉬 등 슈즈 브랜드까지 총 30여개 명품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