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델몬트’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콜드 오렌지, 포도에 이어 식품업계에서 음료 뿐만 아니라 주류, 빙과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인기 과일인 자몽을 활용한 제품이다.
자몽은 몸 속의 불필요한 지방을 연소시키는 ‘나린진(Naringin)’ 성분뿐만 아니라 비타민C와 미네랄,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가족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ℓ 용량으로, 여섯 겹의 친환경 포장재로 구성된 테트라 프리즈마 어셉틱팩에 자몽 주스를 무균 충전해 외부의 햇빛이나 산소의 흡수를 최소화했다. 유통과 판매 과정에서 저온 상태를 유지하며 냉장 유통하는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해 신선도와 안전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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