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카페 오가다가 ‘오가다 블렌딩 티보틀’을 출시한다.
3일 오가다에 따르면 ‘오가다 블렌딩 티보틀’은 오가다의 대표 메뉴인 블렌딩티를 투명한 보틀에 담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제품 하단부의 티거름망에 티백, 잎차 등을 넣어 손쉽게 차를 즐길 수 있으며, 본체는 친환경 내열 강화 유리로 제작돼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차갑게 차를 마실 수 있다. 티보틀과 함께 제공되는 커버는 한라봉오미자색, 매실레몬색 2종이며 가격은 1만5000원이다.
오가다는 보틀 출시 기념으로 ‘디 아트 오브 블렌딩 (The Art of Bleding)’ 캠페인을 11월 4일부터 진행한다. 11월 30일까지 티보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매주 목요일 5명의 당첨자에게 그 주의 블렌딩티 2잔과 인절미 브레드를 제공하고, 12월 31일까지 전점에서 ‘오가다 블렌딩 티보틀’을 구매 시 블렌딩티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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