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 운영

제16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 운영

기사승인 2016-11-04 09:30:19
[쿠키뉴스=노상우 기자] 전시 전문기업 (주)다온전람이 ‘제16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이하 서베키)’를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aT센터(양재동)에서 개최하며, 전시장 내 실내공간에 아이들을 위한 키즈존을 운영한다.

aT센터 전관(1, 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서베키 1전시장에는 새로운 놀이 매트 문화를 만들어가는 창의발달 놀이공간 ‘퍼니존’이, 2전시장에는 친환경 소재 원목과 안전한 우레탄 튜브로 제작된 ‘베베퐁(옷 갈아 입는 놀이터)’이 운영된다.

전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 놀이공간을 찾는 부모들을 위해 키즈존을 운영하게 되었다. 알뜰한 베이비페어 뿐만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전시장에 방문하는 아이들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임신·출산·유아교육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2016년 마지막 서베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nswreal@kukinews.com

노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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