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탐앤탐스가 수제 요거트 전문점 ‘탐탐 티요’를 오픈한다.

4일 탐앤탐스에 따르면 탐탐 티요는 ‘하루 한 번, 꼭 들러야 하는 건강한 맛이 있는 곳’을 테마로 세 개의 메인 메뉴를 선보인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건강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루 한 컵 요거트’, ‘하루 한 잔 클렌즈 주스’, ‘하루 한 팩 샐러드’를 제시한다.

수제 그릭 요거트는 1등급 원유와 덴마크 유산균으로 농축, 발효한 제품으로 무설탕, 무색소, 무첨가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매장에 별도 독립된 공간을 두고 발효부터 숙성, 유청 제거까지 21시간에 걸쳐 직원들이 직접 제조해 매일 신선한 제품을 제공한다.

클렌즈 주스도 탐탐 티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그대로 착즙해 100% 원액으로 제공한다. 그린, 옐로우, 레드 등 세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퀴노아 곱 샐러드, 곱 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등 3종으로 제공 중이다.

회원제도 도입했다. 크게 쿠폰회원, 정기회원, 프리미엄회원 등 총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쿠폰 추가 증정, 상시 할인, 메뉴 추가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탐탐 티요는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 이용 고객 전원에게 1+1 쿠폰을 제공하고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 핸들드링킹자를 한정 증정하다. MD 상품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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