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tvN '예능인력소'가 포맷을 재정비한 이후 다시 돌아온다.
7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예능인력소'는 이날 방송 이후 재정비 과정을 거친 뒤 3주 뒤인 오는 28일 다시 돌아온다.
지난달 10일 첫 방송된 '예능인력소'는 방송인 김구라, 김흥국, 서장훈 이수근, 조세호 등이 출연해 예능 선배인 '바라지'가 예능신인 '빛날이'를 데리고 나와 소개하는 형식으로 숨겨진 예능인재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광희, 하하, 박소현 등이 자신이 추천하는 다양한 후배들과 함께 출연했지만, 첫 방송 시청률 0.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예능인력소'는 7일 오후 9시40분 방송 이후 오는 28일 새로운 포맷으로 방송된다.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