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모친상을 당했다.
8일 윤정수 소속사 측은 "윤정수의 어머니가 이날 오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빈소가 차려졌다"고 전했다.
윤정수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상암산로 JTBC사옥에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간담회가 진행되던 중 “편찮으신 분이 계셔서 먼저 가봐야 할 것 같다”며 “죄송하다”고 고개 숙여 인사한 후 급하게 자리를 떠났다.
윤정수 모친의 빈소는 서울 반포대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