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포상휴가 결국 취소… 스케줄 조율 실패

‘혼술남녀’ 포상휴가 결국 취소… 스케줄 조율 실패

기사승인 2016-11-09 09:59:52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팀의 포상휴가가 취소됐다. 

9일 TV리포트에 따르면 ‘혼술남녀’ 팀은 배우들의 스케줄 조율에 실패해 포상휴가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혼술남녀’ 팀은 지난 6~10일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출연진들의 일정 문제로 날짜가 미뤄졌다.

지난 7일에는 태국 파타야로 오는 20일 떠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최종 스케줄을 조율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달 25일 종영됐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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