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이랜드 외식사업부 자연별곡이 ‘2016년 경기도 미식대전 전국상차림경연대회’를 지원한다.
9일 자연별곡에 따르면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에서 열리는 경기도 미식대전은 2010년부터 경기도가 개최해 온 행사다. ‘제7회 가양주酒人선발대회’와 ‘제2회 전국상차림경연대회’를 통해 전통주와 음식문화의 리더를 발굴해 농식품 관련산업을 활성화하고 경기도 농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마련됐다.
자연별곡은 2015년 10월 체결한 ‘이랜드그룹-경기도 상생협약’ 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도 미식대전의 전국상차림경연대회를 지난해부터 공식 주관사로서 지원해왔다. 전국상차림경연대회는 한식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인프라 확산을 위해 만들어진 요리대회로 올해는 ‘사랑 이야기가 있는 상차림’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대회 주관사인 자연별곡은 심사에 참여하며 이랜드 외식사업부 상품개발 수석실장이 심사위원으로서 공정한 평가를 진행한다. 또한 수상자들에게는 추후 외식사업부 입사지원 시 특별 가산점을 부여해 우수 인재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