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비비큐가 가맹점 마케팅 위원회를 실시했다.
9일 비비큐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중대로 제너시스BBQ크룹 본사에서 열린 이날 위원회는 번동점, 양산어곡점, 여의도역점 등 13개점의 패밀리(가맹점) 마케팅 위원들과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패밀리가 직접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비큐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살아있는 아이디어가 마케팅을 성공시킨다’ 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매년 약 20여명으로 구성된 지역대표 패밀리를 마케팅 위원으로 선정해 주기적으로 마케팅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비비큐 관계자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 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전국 패밀리들과의 소통 채널을 더욱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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