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열매’에 기부한다.
10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참이슬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참이슬이 크리스마스, 연말 등 특별한 모임을 위한 선물이라는 의미와 함께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연말 선물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참이슬 후레시, 참이슬 클래식, 참이슬 16.9 등 세 가지 제품이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는 겨울 옷을 입은 두꺼비와 참이슬 모델 아이유의 손 글씨와 그림을 활용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한 것처럼 라벨을 디자인했다. 특히 참이슬 후레시는 그린, 클래식은 레드 컬러를 활용해 각 제품의 특성과 크리스마스를 표현했다.
참이슬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15일 출고 후 전국 대형 마트와 편의점, 유흥업소 등에서 연말까지 한정 판매하며 출고가는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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