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마지막회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0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은 전국 시청률 1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회에서 기록한 9.4%보다 1.6% 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지상파 3사의 수목극은 동시에 마지막회를 방송했다. KBS2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은 자체 최고 기록인 9.3%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고, 15~16회를 연속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는 9.7%, 8.9%를 각각 기록하며 종영했다.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