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KGC인삼공사의 반려동물 건강식 브랜드 ‘지니펫’이 유기견들을 돕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러브쉐어링‘ 이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16일 KCG인삼공사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전달식에는 KGC인삼공사와 함께 미스코리아 녹원회가 참가해 지난 10월 한 달간 누적 기부 된 지니펫 1567개를 동물보호 단체에 전달했다.
지난 10월 1일부터 진행된 러브쉐어링 이벤트는 유기견을 보호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지니펫 구매시 제품과 동일한 수량만큼 기부 물량이 적립되는 행사다.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매월마다 누적 수량을 동물보호단체에 전달한다.
이와 더불어 ‘사랑의 가족만들기’ 유기견 입양을 원하는 가족을 심사를 통해 선정하여 정식 입양식을 진행하고 지니펫 1년치와 동물병원 이용권을 증정하는 전달식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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