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보해양조가 ‘그린장성·옐로우시티 꾸미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16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생산공장이 있는 전남 장성에서 보해양조 장성공장 임직원은 매월 셋째주 화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공장 주변과 군청 앞 도로, 공성울동장 청소를 하고 있다.
보해양조는 농협 장성군지부와 공동으로 장성군 소재 기업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에도 동참해 자매결연 마을 등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보해양조는 3만8347㎡(1만1600평)에 달하는 장성공장 건물 외벽 페인트 작업을 오는 18일 완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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