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오뚜기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진앤지니(JIN&JINY)’ 7기가 활동에 들어갔다.
18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날 서울 강남구 오뚜기 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임직원과 진앤지니 7기로 선정된 대학생 60명이 참가했다. 발대식에서는 진앤지니 활동내용 소개와 라면 마케팅활동 소개, 라면 공장견학 등 순서로 진행됐다.
진앤지니는 진라면의 첫 글자와 나아갈 ‘진’, 램프의 요정 ‘지니’의 합성어다.
진앤지니 7기 대학생들은 내년 2월까지 개인미션과 팀별미션 등 온오프라인에서 진라면의 마케팅과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매달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우수 팀에게는 장학금도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