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키스만 일곱 번째' 박해진, 달콤살벌 직장 상사로 등장

'첫 키스만 일곱 번째' 박해진, 달콤살벌 직장 상사로 등장

기사승인 2016-11-23 10:44:40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롯데면세점이 기획과 제작을 맡은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에 박해진이 출연을 예고했다.

박해진은 '첫 키스만 일곱 번째'의 ‘위험한 상사’ 편에서 능력 갑, 외모 갑, 사랑도 갑인 달콤 살벌한 직장 상사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극 중 ‘치즈인더트랩’의 유정과 ‘맨투맨’의 김설우를 섞어놓은 부드럽고 달콤 싸늘한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면세점 점장 박해진은 면세점 직원으로 근무하는 여주인공 수진(이초희) 앞에 근무 시간을 10분 남기고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함께 공개된 촬영 비하인드 사진 속 박해진은 세련된 수트 차림으로 어린 소녀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이초희와 입이 닿을 듯 말 듯한 키스 장면도 예고했다.

'첫 키스만 일곱 번째'는 면세점 직원인 여주인공이 7명의 서로 다른 스타일의 매력을 가진 남자들과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다.

'꽃미남 라면가게', '이웃집 꽃미남', 영화 '달콤한 거짓말', 'YMCA 야구단' 등의 정정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박해진과 더불어 이민호, 이종석, 지창욱, 이준기, 엑소(EXO) 카이, 2PM 택연, 최지우 등이 출연했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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