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2016 대한민국광고대상’ TV부분 동상을 수상했다.
23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교촌은 이런 치킨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치킨 브랜드 광고가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것은 교촌치킨이 최초다.
이번에 상을 받은 광고는 총 4편으로 두 번 튀기고 조각마다 붓으로 소스를 바르는 조리 과정을 시즐 고속 장면으로 촬영해 치킨을 조리하는 과정을 맛깔스럽게 표현했다.
교촌은 수상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광고 4편 중 마음에 드는 광고를 선정, 그 이유를 간단하게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광고 슬로건이 프린트된 쿠션, 제품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교촌치킨 캠페인 슬로건과 메인 카피 4가지를 모두 맞힌 사람 중 총 50명을 추첨해 소이살살 드림교환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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