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 3회는 전국 시청률 15.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에서 기록한 15.1%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는 5.7%,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4.4%를 기록하며 2, 3위에 머물렀다.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