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 4회는 전국 시청률 17.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회가 기록한 15.7%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시청률 4.6%를 기록하며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는 5.7%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