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샤년, 박진영 지적에 눈물 “진짜 노래하는 기계인 줄 알았다”

‘K팝스타6’ 샤년, 박진영 지적에 눈물 “진짜 노래하는 기계인 줄 알았다”

기사승인 2016-11-28 09:43:06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SBS ‘K팝스타6’에 출연한 가수 샤넌이 박진영의 지적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현재 가수로 데뷔해 활동 중인 18세의 가수 샤넌이 출연해 자신의 기량을 발휘했다. 샤넌은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의 ’제이슨즈 송(Jason‘s song(Gave It Away))’을 불렀다.

이날 박진영이 샤넌의 무대를 보고 “다른 심사위원들이 단점을 지적했는데 놀라지 않는다. 왜 그렇냐”고 묻자, 샤넌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라서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박진영은 “이 나이에 이 정도로 노래하는 사람 거의 못 본 것 같다”며 “노래하는 기계인 줄 알았다. 그런데 문제는 진짜 노래하는 기계인 줄 알았다”고 지적했다. 박진영의 말에 샤넌은 눈물을 보였다.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