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파리바게뜨가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28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파리바게뜨 종로시그니처점에서 열린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은 올해 11주년으로 한국구세군과 함께 진행됐다.
파리바게뜨는 한국구세군으로부터 전달 받은 자선 냄비를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 설치하고 모금활동을 통해 모인 금액을 구세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지역사회복지 개선에 사용된다.
파리바게뜨는 구세군과 함께 한여름 자선냄비 등을 운영해 지난 2012년 구세군 ‘아름다운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