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최민용이 MBC '복면가왕'에 이어 '라디오스타'까지 출연한다.
28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MBC '라디오스타' 황교진 PD는 "최민용이 다음달 7일 진행되는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10년만이라 최민용 씨가 들려줄 이야기가 굉장히 많을 것 같다"며 "원래 유쾌하신 분이셔서 '라디오스타'를 통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앞서 최민용은 MBC '일밤-복면가왕'에 등장해 "안을 채우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 조금씩 활동을 재개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