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성추행 논란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일 OSEN에 따르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경찰서 쪽에서 연락을 받은 게 없다”며 “조사가 진행된다면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세영은 지난 26일 공개된 'SNL 코리아8' 비하인드 영상에서 그룹 B1A4 멤버들의 신체부위를 만지는 행동으로 성추행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1일 한 매체는 B1A4 팬들이 국민신민고를 통해 이세영을 수사해 달라고 요청했고, 마포경찰서가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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