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도심의 교통체증은 항상 인간의 인내심을 시험하게 하죠.
여기 뉴욕에서도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복수(?)의 방망이를 휘두른 남성이 포착됐네요.
차량들이 북적대는 도심 한 복판에 멋들어진 스포츠카 한 대가 주차돼있는 가운데 보닛에 걸터앉은 남성 모델들이 한껏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한창입니다.
하지만 주행 차선을 막고 버젓이 촬영하고 있는 이들에게 다른 차량들은 경적을 울리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데요.
점점 더 많아지고 커지는 경적소리에도 아랑곳없이 촬영을 강행하는 이들에게 웬 남성이 나타나 분노에 찬 모습으로 야구방망이를 휘두르고는 자리를 뜹니다.
아연실색한 촬영 스텝들, 아무런 대응조차 못하고 그저 멍할 뿐이네요.
순식간에 앞 유리를 손상 입은 스포츠카, 차량가격이 약 2억 원 가량인 BMWi8만이 고스란히 희생양이 되었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ViralH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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