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두타면세점과 두타몰 브랜드경험 디자인이 ‘2016 코리아디자인어워드 시상식에서 아이덴티티 디자인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8일 두산에 따르면 지난 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코리아디자인어워드는 국내 디자인계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월간디자인이 1983년부터 주관해온 상으로 매년 아이덴티티, 제품, 리빙, 그래픽, 디지털미디어, 공간 등 6개 부분에 걸쳐 시상한다.

두타 브랜드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발표된 국내 디자인 프로젝트 중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확장성 측면이 높게 인정 받으며 아이덴티티 디자인 부문 올해의 디자인에 꼽혔다.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