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벤과 포티가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9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벤의 소속사 더 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벤과 포티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또 포티의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친한 사이로 열애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벤과 포티가 음악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6개월 교제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2012년 솔로 음반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내년 1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데스노트’에 캐스팅되기도 했다. 포티는 2011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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