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원=강승우 기자]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지난 20일 창원시 성산구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단체 ‘손길따라’ 회원들이 참여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손길따라 봉사단체는 창원점 사내 봉사동호회인 ‘샤롯데’ 봉사단과 창원점 우수고객으로 구성된 봉사모임이다.
이들은 이날 홀몸어르신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들 머리도 손질해줬다.
또 손길따라 회원들이 2개월 동안 직접 만든 수제 천연비누 120개와 빵, 과일 등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엄홍석 창원점장은 “고객 참여형 봉사활동을 활성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봉사활동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kk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