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제니퍼 로페즈와 드레이크가 열애설을 인정하는 사진을 올렸다.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SNS에 드레이크가 자신을 백허그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열애설을 사실상 인정했다.
앞서 제니퍼 로페즈와 드레이크는 미국 LA의 한 식당에서 로맨틱한 저녁 식사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돼 미국 연예매체들이 열애설을 제기한 바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7세다.
미국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의 측근은 “그녀는 드레이크와 멋진 새해를 보낼 계획을 갖고 있다”며 “드레이크와 시간을 보낼 때마다 행복해 하고 있다. 드레이크는 매력적인 남자고, 제니퍼 로페즈를 존경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17세의 나이 차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17세 연하 남자친구였던 캐스퍼 스마트와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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