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JW그룹(회장 이경하)이 ‘비전 70+5’ 달성을 위한 2017년 경영방침을 '스마트 JW ; 지속적 성과'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중점 추진과제로 ▲시장경쟁력 확보 ▲지식소통 확산 ▲방법론 발굴 등을 제시했다.
이경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5년간 JW Way를 바탕으로 우리만의 일하는 방식을 정립하는 등 기본기를 다져왔다”며 “70+2를 맞이하는 지금은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스마트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스마트한 JW로 가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다시 한 번 의식의 변화에 집중하는 것”이라며, “지식의 소통과 공유를 통해 조직을 상향평준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가능한 방법을 찾아 실행해 옮겨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