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흥능곡지구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협약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흥능곡지구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협약개발사업은 LH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사업자가 인허가, 주택 건설 및 분양을 담당하는 사업방식이다.
사업대상지는 시흥시능곡지구내 블록형단독주택용지로 면적은 1만3434㎡, 공급가격은 138억원이며, 건폐율 50%, 용적률100%, 50가구까지 건설가능하다.
사업일정을 살펴보면 다음 달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되면 4월에 협약체결 후 입주자 사전모집을 실시한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