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쥬씨가 봄을 앞두고 품질경영을 강화한다.

16일 쥬씨에 따르면 먼저 매장마다 최적화된 과일 보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본사 운영팀 인력을 확대하고 매장 방문 횟수를 늘린다. 냉장·냉동고 적정 온도와 청결상태 유지, 유통기한 확인과 관리교 등을 교육한다.

또 위생관리점검 항목도 세분화한다. 점검 항목은 근무자 위생관리부터 식품과 식재료 관리까지 총 40여가지다.

이외에도 손상·변질과일 100% 환불제도와 품질·위생관련 기업 업무협약체결, 주 6일 배송 원칙, 품질검사 실시 등 과일 신선도와 변질 여부를 체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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