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산 SK뷰 아이파크' 평균 5.6대 1로 1순위 청약마감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평균 5.6대 1로 1순위 청약마감

기사승인 2017-03-09 09:22:39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서 분양하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가 최고 34.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9일 밝혔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난 8일 발표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개 주택형, 아파트 409가구 모집에 총 2277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려 평균경쟁률 5.6대 1을 보였다. 특히 59A㎡ 주택형은 18가구 모집에 청약자 618명이 접수해 3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오는 16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2일부터 24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m²기준 3.3m²당 평균 1493만 원으로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응암동 108-2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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