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아워홈이 외식전문기업 에브릿과 식자재납품계약을 체결했다.
16일 아워홈에 따르면 에브릿은 2009년 족발 보쌈 전문점 소담애 론칭을 시작으로 이화수 전통육개장, 어명이요, 이화갈비 등 220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워홈은 이번 식자재납품계약을 통해 연간 350억 규모의 식자재를 에브릿에 공급하게 된다. 또 30여년간 아워홈의 식재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메뉴 개발과 위생, 서비스 등 컨설팅과 아워홈 아카데미 등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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