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위스키 시음행사인 ‘2017 위스키 익스피리언스’가 개최된다.
21일 위스키라이브에 따르면 오는 25일 글래드 라이브 강남 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싱글몰트 위스키를 비롯해 일본 위스키,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 라이 위스키 등 150여종의 다양한 위스키를 시음할 수 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맥캘란을 비롯 하일랜드 파크, 글렌모렌지 등 100여종 이상의 싱글몰트 위스키와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일본 위스키 야마자키, 히비키 등 10여 종의 일본 위스키를 맛볼 수 있따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대중적인 12년 숙성 싱글몰트 위스키부터 30년 이상 숙성된 고숙성 싱글몰트 위스키까지 다양하게 시음해 볼 수 있다. 특히, 청담동 앨리스, 르챔버, 미스터 사이몬, 한남동 커피바케이, 마이너스, 와이낫, 소코 등 유명 싱글몰트 위스키 전문바의 바텐더들이 대거 참여해 위스키 시음과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스키 익스피리언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일반티켓(5만원) 프리미엄 티켓(12만원) 구매 후 참석할 수 있다.
일반티켓은 기본 100여종의 다양한 위스키 테이스팅 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티켓 소지자는 100여종 이외에 20여종의 프리미엄 위스키를 추가 시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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