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티바두마리치킨이 브라질산 닭고기 파동과 관련해 안전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티바두마리치킨은 창업 이래 하림과 사육계약을 체결해 모든 가맹점에서 국내산 육계를 제공하고 있으며 4월 출시 예정인 아삭킹새우 제품 역시 국내산 닭을 사용해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브라질산 닭고기와는 연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아삭킹새우는 새우를 튀겨낸 제품으로 직영점을 포함해 일부 가맹점에서 지난해부터 테스트를 거쳐왔다. 해당 신제품은 오는 4월 전국 가맹점에 출시될 예정이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순살을 포함해 가맹점에 공급되는 모든 닭고기를 100% 하림 냉장 닭고기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