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지원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지원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기사승인 2017-03-30 11:22:16

[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기자]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9일 청소년문화의집 2층 문화관람실에서 지원협의회 위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방과후아카데미 기관운영의 주요 사안에 대한심의·결정과 지역연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련기관의 관계자로 구성되며, 2017년도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에는 교육지원청, 소방서, 문경관광진흥공단, 문경제일병원, 문경YMCA, 시청 사회복지과, 보건소, 변호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위원들이 참여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17년 1분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현황을 살펴보고, 참가대상자 추가 모집 방안과 2분기 사업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위원들 간에 활발한 논의를 했다.

한편 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면담 등), 특별운영(가족간담회,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5,6학년이면 연중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cgno@kukinews.com

노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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