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노창길기자] 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는 3년 연속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도청소년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17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할매・할배 사랑해요', '친구야! 우리가 최고Day' 운영 기관 공모사업에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기관이 선정되어 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하게 되었다.
또한 지난 2015년부터 진행 되어 온 경로당 休(휴)카페와 할매‧할배 사랑해요 프로그램은 정부3.0 경진대회에 문경시 대표로 참가하여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이번 공모사업은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과 문경시 기획예산실, 노인장애인복지과, 경북청소년진흥원,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등 많은 부서와 기관의 협조와 소통을 통해 진정한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하여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다 ”라고말했다.
cgn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