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봉화 = 노창길 기자] 봉화군 법전면은 경로당 시설물 유지관리에 심여를 기울이고 있다.
군은 올해 소주골 경로당 외 3개소를 6000만원의 예산으로 지붕누수와 불편한 재래식 화장실을 입식으로 시설하고 노후화 된 싱크대 등을 교체하고 있다.
또한 법전면 소주골 경로당 강영철 회장은 지붕누수와 벽체균열로 미관이 좋지 않고 위험하였으나 이번 보수공사를 해서 노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건물에서 생활하게 되었다면서 기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농촌 주거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주민 정주의식 제고로 경로당 유지관리에 지속적으로 관심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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