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쌍용자동차는 신차 G4 렉스턴 출시에 앞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G4 렉스턴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STD 3335만~3375만원 ▲DLX1 3590만~3630만원 ▲DLX2 3950만~3990만원 ▲H/DLX 4480만~4520만원 수준(트림명은 변경 예정)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G4 렉스턴에는 ▲20인치 스퍼터링휠 ▲9에어백 ▲9.2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을 적용해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안전성을 선사하는 한편 Wi-fi를 이용한 스마트폰과의 full-mirroring(모든 App 양방항 활용, 안드로이드 기준)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특히 엔트리 모델부터 ▲8인치 미러링 스마트 멀티미디어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 ▲LED 안개등 & LED 코너링 램프 ▲EPB(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Auto Hold 포함) ▲앰비언트 라이팅 ▲220V 인버터 등 프리미엄급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면서 경쟁모델 대비 700만원 이상 낮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
신차는 오는 5월 1일부터 고객들에게 출고되며 사전계약하고 7월 말까지 출고하는 고객들에게는 차체 및 일반 부품 보증기간을 7년/10만km로 연장하는 Great Promise 710 혜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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