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 기자] 문경 축구 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2017 새재리그 축구대회 가16일 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 개최되고 장장 7개월간의 긴 여정에 들어간다.
새재리그 축구대회는 오는 10월까지 문경시 관내 축구 동호회 9개팀이 리그전으로 경기를 갖고 최종 우승팀은 경북리그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고윤환 문경시장은“이번 새재리그 대회가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하여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동호인 간 화합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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