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청송 = 노창길 기자] 청송군은 상주~영덕고속도로 개통,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및 주왕산국립공원, 주산지 등 생태휴양관광도시의 기반확보에 따른 봄철 관광객 방문을 대비해 관내 주요도로를 대상으로 다음달 4일까지 새봄맞이 도로정비에 나섰다.
군은 이 기간 동안 관내 주요도로의 파손·변형 배수로, 파손된 안전시설물, 도로표지판, 불법 점용 시설물 등 도로와 도로시설물을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 도로변 먼지 발생의 주된 원인인 도로변 퇴적토, 제설용 모래 등을 중점 정비하여 청정 이미지 제고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cgn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