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 기자] 문경시 새마을지도자마성면협의회(회장 김영수) 지난 13일 회원 등이 모인 가운데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또는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에 대한 계도 목적으로 계획되었고, 단속 참가자들은 1시간 동안 인구 밀집 지역인 외어4리 일대의 12개소에서 단속활동을 했다.
또한 마성면은 "이번 생활쓰레기 야간 계도 단속으로 깨끗한 길거리 조성 및 준법의식의 고취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 조성에 기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협회는 “늦은 시간에도 단속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청정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1%의 노력도 계속되면 100%가 되는만큼 마성면 새마을협의회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병행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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