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안동 = 노창길기자] 안동대학교 교수들로 구성된 밴드 ‘樂만밴드’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특별공연을 연다.
안동대 교수밴드회 ‘樂만밴드’가 24일 오후 7시, 음악관 1층 콘서트홀에서 개교 70주년 기념 축하 공연 ‘Song&Dance’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각기 다른 전공의 교수 10여 명이 참여하고 총장, 교직원 그리고 학생들도 다 함께 특별 초청되어 무대에 선다.
또 초청 가수 김이난의 특별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안동대학교는 지난 2012년 창단된‘樂만밴드’는 그간 3차례 공연을 가졌고 이번 4번째 개교 70주년 기념 공연을 위해 겨울 방학 내내 준비해 왔다.
cgn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