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경북= 노창길 기자] 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이용우)는 18일 본부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영주시협의회와 함께 ‘청렴실천 간담회’를 시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청렴&나눔 실천 협약체결’이후 5년간 주요 활동실적을 돌아보고, 지속적인 청렴문화 확산 활동방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청렴과 봉사활동을 우리지역 생활전반에 조기정착을 위해서 경북본부와 대한접십자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이번 청렴 캠페인는 코레일 경북본부의 청렴풍차 대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영주시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문화를 홍보하고, 청렴의지가 담긴 치약세트를 배부했다.  

한편 이 본부장은 “지난해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은 청렴하고 깨끗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며, 대한적십자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코레일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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