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청송 = 노창길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24일 청송군 현서키즈지역아동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초등학생용 도서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주는 기쁨 읽는 즐거움” 독서장려 학습지원 후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지 지역의 취약계층아동을 위해 진행됐다.
한편 군 관계자는 “사랑의 도서 기증으로 책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들이 직접 경험할 수 없는 세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