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안동 = 노창길기자] 안동대학교 농촌일손동아리 ‘뉴런’이 29일부터 30일까지 청송군 일대 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청 농업정책과에서 운영하는 ‘영농 일손 및 창업지원 동아리’ 사업의 일환으로 안동대는 농촌일손동아리 ‘뉴런’이 한다.

또 이번 봉사활동에는 총학생회도 그 뜻을 함께해 약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사과 적과 등 농가의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안동대학교 동아리 학생들은 (원예육종학과, 4학년)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농가의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cgn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