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기자] 문경시는 지난달 29일부터 5월 7일(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 문경전통찻사발대표축제에 소양 교육을 받은 4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꾸밈없고 순수한 멋의 문경찻사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시 자원봉사 단체에서는 문경전통도예명장전을 비롯한 20여개 부스에 황금 연휴를 반납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여 편안하고 즐거운 축제장이 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대표축제,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역량을 발휘하여 남은 축제기간 동안 책임감 있고 성실한 봉사 자세로 임해 달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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